교육혁신을 위한 토론교육 전문코치들의 모임

2011년 7월 19일, 토론식 교육을 통하여 독서와 교과지도를 하게 함으로 대한민국의 교육혁신을 이루고 미래인재 양성과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모임으로 시작하였다. 이는 우리나라의 교육현장에 토론이란 교육방법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지만 이에 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토론교육 방법론과 내용이 미비하다는 현실인식에서 시작된 모임이다. 2011년 12월 대한민국 교육현장에 맞는 교육콘텐츠 독서디베이트와 K-CEDA 방식의 디베이트를 개발해 교육활동을 펼쳐온 결과 이에 대한 전문성이 인정되고 토론교육전문코치 자격증 소지회원이 2000여명에 달하게 되어 드디어 2015년 1월 6일 사단법인으로 승인되었다. 특히 최은희 교수가 개발한 ‘독서디베이트’는 학습역량 강화 및 미래인재역량인 통찰력, 융합능력, 창의력 개발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주기에 전국에 걸쳐 각 도서관의 독서지도프로그램과 공교육 현장에서 끊임없이 코치들을 위한 교육연수가 시행되고 있다.

토론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토론대회 개최

2011년 10월 1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소년통일디베이트대회” 진행, 2012년 12월 24일~ 2013년 7월 국회방송 “전국고교생서바이벌토론왕대회” 진행 및 서울시(서울대공원), 성남시(1,2,3회), 의왕시(1,2,3회), 안산시(2,3,4회), 대구시(1회), 광양시(1,2,3회), 남양주시(3회), 여주시(1,2회) 등의 지방자치단체 주최 독서토론대회를 진행하였고, 중앙대학교(2018년) 및 대구가톨릭대학교(2019년 ~ 2022년) 등 대학교 주최 독서토론대회를 진행하였다.

미래인재와 소통하는 사회 만들기를 위한 토론교육 전문가 양성

각 지방교육지원청 및 교육연수원에서 ‘독서디베이트’ 코치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약 120개 학교의 수석코치와 코치들이 교육을 받았으며 계속 진행중이다. 또한 각 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도서관 17곳과 (강남도서관, 성남중앙도서관, 관악문화관도서관, 고척도서관, 김포도립도서관, 평택도립도서관, 의왕시중앙도서관, 강서등빛도서관, 강일도서관, 대구본리도서관, 남양주북부 별내도서관, 진접도서관, 퇴계원도서관, 오남도서관, 남양주남부 평내도서관, 화도도서관, 진관도서관) 지역 평생교육기관인 용인여성회관, 의왕시여성회관, 강남가정복지지원센터, 한국지역사회 교육협의회 등에서 14주~16주 과정의 독서디베이트 코치연수를 진행하여 실생활과 지역사회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독서토론교육 전문코치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