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맞이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입니다.

"1월 한 달동안 뭘 했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딱히 기억나는 건 없지만 '매일독서'를 꾸준히 했다는 생각이 제 자신을 기쁘게 합니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일, 있는 그대로 나의 감정을 받아들이며 내 자리를 지키는 일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사단법인)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는 '책 읽는 사회, 토론하는 문화'를 장착하기 위해 꾸준히

'매일독서'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우리협회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독서를 하고 토론을 하다보니  자신이 성숙해질 뿐더러

책장을 한장한장 넘길떄마다 그 시간이 자신에게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 첫 번째   책 '2024 트렌드 코리아'를 끝내고

두 번째 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로 매일독서를 시작하려 합니다.

 상대적인 삶보다 절대적인 삶을 살고 싶으면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함께 공유할 책 동무를

기다리겠습니다. 함께 가는  책 동무가 있다면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제  따뜻한 봄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겨울의 마지막 추위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느껴보면서 행복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