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가슴아픈 일을 접하고 무어라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함을 느낍니다.
저는 지금 '카오스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는 착각을 할 정도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해맑은 봄빛처럼 가장 편안한 눈길로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와 위안이 될 수 있다면 누군가의 생을 탄탄하게 받쳐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지않을까요?
책읽는 사회 토론하는 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사)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에서는
첫 번째, 공정하다는 착각
두 번째.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세 번째. 생각하지 않는 사람
네 번쩨. 사피엔스
다섯번 째. 메타버스
여섯번 째. 총,균,쇠 로 매일독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일곱번 째. 다시, 책으로/메리안 울프/아크로스
라는 도서로 2022년을 장식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2021년 성인 독서량은 평균5권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매일독서는 한국인의 평균독서량을
초과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혼자서 읽기 힘든 책들을 매일 조금씩 천천히 읽다보니 벌써 7권째 입니다.
문득 누군가가 생각나고 안부를 물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 안부를 전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대면으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매일독서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물어볼 수 있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책을 읽은 후 인증은 한 줄 발췌글, 생각, 요약 등 어떤 방법으로든 다 좋습니다(댓글 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이 계신다면 걱정마세요. 그 날 읽은 분량에서 가장 인상 깊은 한 단어라도 적으시면 됩니다.
일곱번 째 매일독서는 11월21일, 월요일부터 시작됩니다. 당신을 초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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