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아침에 눈 떴을 때 좋은일이 있길 바라기 보다는 그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길 바라게
되었습니다. "별일없이 산다는 것: 그게 "행복'임을 깨달았으니까요.
우리 회원님들도 폭우와 무더위에 별일 없으셨길 바랍니다.
책읽는 사회 토론하는 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사)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에서는
첫 번째, 공정하다는 착각
두 번째.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세 번째.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네 번쩨. 사피엔스
다섯번 째. 메타버스
여섯번 째. 총,균,쇠/제레드 다이아몬드/문학사상
책으로 잠시 쉬었던 매일독서를 가을과 함께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총,균,쇠'는 다소 두꺼운 책이라 긴 호흡으로 조금씩 나아가려 합니다.
이 책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회자되고 있는 최고의 인문서적입니다.
코로나19라는 현실 앞에서 무기력해져 있는 지금시대~
문명의 이기심 앞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헤쳐나가야 할 것들이 무엇인가를 여러가지 관점으로 생각하고
깨우치고 분석할 수 있게 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매일 무언가를 습관화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독서는 즐겁지만 스트레스고, 스트레스로 치부해 버리기에는
즐거움이 뒤따르는 작업이리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 자신이 매일 조금씩 성장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9월에 시작 될 '총. 균.쇠' 책으로 우리모두 지적향연을 누려보았으면 합니다.
특히 책 읽기를 습관화 하고 싶은 분, 혼자 읽기 힘들다고 생각되신 분들께 적극 권장합니다
책을 읽은 후 인증은 한 줄 발췌글, 생각, 요약 등 어떤 방법으로든 다 좋습니다(댓글 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이 계신다면 걱정마세요. 그 날 읽은 분량에서 가장 인상 깊은 한 단어라도
적으시면 됩니다.)
매일독서는 9월 추석연휴 지나고 시작됩니다. 함께 나아갈 동무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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