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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ehchoi0105@hanmail.net
작성일 2019-12-30 조회수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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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년 첫번쨰 특별한 특강

2020년도 대입입시가 끝난지 45일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대입을 치룬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은 물론이고 주위의 친인척까지 대입 합격여부를 놓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우리 자녀가 가고 싶은 대학을 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이 현재 초등학생~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의

최고의 관심사요 걱정거리 일 것 입니다.

 

더구나 학생부종합전형의 객관적 기준 및 수행평가에 대한 새로운 정책이 발표되면서 학부모들은 또다시 혼란스럽습니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집에서 부모의 숙제가 되는 '수행평가'는 폐지되어야 한다는 교육부의 지침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수행평가는 교실 안에서 담당교사 및 다른 사람들에게 객관적

평가를 받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수행평가를 집에서 해오라는 것은 오히려 사교육을 부추기는

역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수행평가 점수를 잘 받기 위해 예체능 학원을 보내기도 하는 사례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수행평가는 학생본인이 해야하기 때문에 결코 달인이 될 수 없으며, 과목마다 채점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담당교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파악해야 하고, 본인 스스로가 교과목의 취지에 맞게 핵심파악을 해야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 핵심파악을 위해서는 비판적 듣기 및 요약 훈련이 중요합니다.

비판적으로 사고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독'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한  '독서'만 잘해도 원하는 대학에 대한 문턱이 낮아진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독서와 대학의 상관관계 및 변화하는 대입에 대한 이야기를 현직 고등학교교사의 입을 통해 생생히 전달해 드리려고

 (사)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에서 특강을 마련하였으니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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