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실력의 토론교육 전문가가 되려면 학생들의 토론역량을 가늠해주는 디베이트 심판을 경험해 보아야 합니다.
독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토론교육의 기준을 세워가고 있는 (사)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의 심판양성 교육과정은 Debatology 라는 학문적 토론교육이론을 바탕으로 논리와 논증, 논거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해 줄 수 있는 역량을 훈련하는 시간입니다.
디베이트란 무엇인가? 에 대해 배우셨다고 해도 토론교육 전문가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디베이트를 가르치고 계신다고 하여도 섣불리 훌륭한 토론교육교사라고 인정 할 수는 없습니다.
훌륭한 토론교육 교사는 논제가 주어졌을때 무엇에 관한 토론이며, 논제에서 제기된 문제에 관한 논증이 바람직 하게 전개되고 있는지, 찬반 의사를 표현함에 있어 철학적 근거에 기반을 두고 있는지에 대하여 검증할 수 있어야 하며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논증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역량은 바로 토론대회를 참관하고, 심판의 역할을 수행 해 볼때에 길러질 수 있는 역량입니다.
혹시, 여기저기서 실시하고 있는 디베이트심판교육 과정이 다 같을 것이라는 추측은 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금년에도 경북해바라기 센타 토론대회를 실시하고, 여주시토론대회, 대구소재 대학교 토론대회 등 남아 있다는 사실이 저희 협회가 갖고 있는 토론교육의 역량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실력의 토론교육 전문교사가 되시기 원하시면 금번 심판과정에 도전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