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교육의 궁극적 목적은 '문제해결 능력의 향상'입니다.
대한민국 교육현장에 토론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지 어언 10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토론이란 생각의 차이로 시작되어 갈등을 거쳐 개인과 집단의 문제로 자리잡은 모든 상황과 주제에 대하여 해답을 찾기 위한 상호간의 의사소통행위입니다. 그 행위는 Discussion(토의)과 Debate(토론)이라는 방법을 통해 이루어져 왔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토론이란 행위가 생각과 입장, 욕구의 차이로 인해 시작되었고, 상호간에 생각과 요구들을 표현하거나 그 요구의 충돌이 갈등이란 상황을 만들기도 하지만 궁극적 목적은 모두가 동반성장하기 위한 '문제해결의 과정'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토론교육의 역사가 10여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최고의 토론교육전문기관임을 자부하고 있는 저희 (사)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는 현재의 토론교육 방향과 방법을 보완하여 ‘디베이트 씽킹(Debate Thinking)’이란 토론교육의 과정과 개념을 토론교육을 하고계신 선생님들께 제공해드리고자 합니다.
본 교육프로그램은 토론의 형식에 갇혀있는 토론교육이 아닌 '문제해결능력의 향상' 이라는 본질적 토론교육 목적을 이루시도록 설계된 교육프로세스입니다.
디베이트 씽킹(Debate Thinking)이란?
‘문제해결을 위한 사고역량으로, 디베이트적인 사고기법’을 말합니다.
Debate Thinking Training 의 필요성과 과정
문제해결 능력은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며 훈련과 실전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문제해결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적합한 훈련방법이 필요합니다.
문제해결은 논리적 사고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Fundamental), 현상을 분석하며(Structure), 협업을 통한 창의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문제해결의 목적에 대하여 의미와 가치평가를 내리는(Philosophy)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훈련되는 것이 4차 산업시대가 요구하는 필수적인 4C 역량 ( Critical Thinking, Creative Thinking, Communication, Collaboration)입니다.
이러한 문제해결역량의 훈련과정에는
첫째, 문제에 대하여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훈련과
둘째,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대안을 찾아내는 훈련,
셋째, 문제 해결에 대한 철학적 의미와 가치를 찾아내는 훈련이 필요한데
이것이 Debate Thinking Training 입니다.
? Debate Thinking Training 의 세 가지 영역은
논리적 사고 : 창의적 사고 : 철학적 사고 훈련이란 세가지의 영역입니다.
? Debate Thinking Training 의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논리적 사고를 위한 '생각나무 기르기',
창의적 사고를 위한 '콜라보 미션',
철학적 사고를 훈련하는 '심층논쟁' 등으로 교육현장에서 가르치실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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