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더글라스 디베이트(토론)는 미국 상원의원선거에서 링컨과 더글라스 사이에 7회에 걸쳐
진행되었던 1:1 대립토론에서 유래 된 토론방식 입니다.
기존의 아카데미 토론방식과 달리 1:1로 진행되기 때문에 숙의 시간이 따로 없으며 개인이
모두 디베이트 포멧(입론,반론,교차질의)을 소화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론자는 순발력과 상황대처 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링컨더글라스 토론은 가치논제를 주로 다루며 청중을 설득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모형인 만큼
논제에 대한 전체적인 사안을 두루 다루고 있으며 개인의 토론역량을 훈련시켜 줄 수 있는 모형입니다.
링컨더를라스 토론은 1:1토론이기에 다른 아카데미 토론에 비해 다소 어려울 수 있어 토론(디베이트)을
처음 배우는 학생에게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고, 토론을 배운 학생은 토론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토론에 대한 부담이나 토론역량 강화는 (사)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유담회장과의 1:1 수업으로 토론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한편 토론역량을 강화하여 대인과의 소통에서도 빛을 발휘할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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