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21일 제주에서 진행된 1일 청소년캠프는 성황리에 끝났으며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무엇보다 "엄마의 손에 강제로 이끌려 왔다" "캠프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했던 아이들이
"캠프가 힘들긴 했어도 매우 유익했다" , "다음에 또 참가하고 싶다"는 말을 자신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이나 엄마에게 했다는 말을 듣고 힘들었던 맘과 몸이 스르르~ 풀리는 느낌.
자신들이 가르친 학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하고 기뻐서 또 다시 힘들지만
디베이트교육을 하나 봅니다.
역시 디베이트는 마~~~법.
2월의 토론교육사 강의에 있어 이번에는 제주에서 또 다시 하브루타 토론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멀리 제주에서 토론의 붐이 불고 있는 것 처럼 하브루타 토론이 문화이자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배운 모든 선생님들께서 토론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셨으면 행복하겠습니다.
제주도의 하브루타 일정은 집중과정으로 5월27일 ~28일(1박2일)날 진행됩니다.
협회장님과 최은희대표를 믿고 초빙해 주신 제주에 계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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