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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날 은평한옥마을에 위치한 '셋이서문학관'에 다녀왔습니다.
셋이서 작가들은 '천상병', '이외수', '중광' 입니다.
기인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세 작가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문학관 주변이 걷기에 좋은 풍경이라 머리도 마음도 맑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