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토론교육의 전문가는 학생들의 토론역량을 가늠해줄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디베이트 심판을 경험해 보아야 합니다.

독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토론교육의 기준을 세워가고 있는

(사)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의 심판교육과정은 Debatology 라는 학문적

토론교육이론을 바탕으로 논리와 논증, 논거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해

줄 수 있는 역량을 훈련하는 시간입니다. 

디베이트란 무엇인가? 에 대해 배우셨다고 해도

훌륭한 토론교육교사가 될 수는 없습니다.

디베이트 어떻게 하는가? 에 대하여 아신다고 하여도

훌륭한 토론교육교사라고 인정해 드릴수도 없습니다.

훌륭한 토론교육 교사는 논제가 주어졌을 때

무엇에 관한 토론이며, 논제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찬반 의사를 결정 할 때 학생들이 철학적인 기반을 두고 논증을 하고 있는지를

검증 할 수 있어야 하며, 학생들이 논증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토론의 전반적인 것을 그림을 그리 듯 모두 조직하고 융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역량은 바로 토론대회를 참관하고,

심판의 역할을 수행 해 볼때에 길러질 수 있는 역량입니다. 

진정한 실력의 토론교육 교사가 되시기 원하시면 2019년 하반기에 실시 될

디베이트 심판자격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디베이트심판과정은아무때나 개설되는 것이 아니라

 토론대회가 있을 때만 개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