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이트 심판자격을 갖춘분이 진정한 토론교육전문가 입니다.

학생들의 토론역량을 가늠해줄 수 있는 선생님이 진정한 토론교육 전문교사입니다.

독서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토론교육의 기준을 세워가고 있는 (사)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는  2018년도 디베이트심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디베이트 심판을 양성하는 이유는 토론교육 역량의 정점은 디베이트 심판이 되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수많은 분들이 디베이트코치 교육과정에 들어와 디베이트를 통한 토론교육의 기법을 배워가고자 하십니다. 그러나 토론교육 전문가가 되기 원하신다면 학생들이 실행하는 토론과정을 분석하고 진단하여 논리와 논증, 논거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해 줄 수 있는 역량이 구비되어야 합니다. 

디베이트란 무엇인가? 에 대해 배우셨다고 해도 훌륭한 토론교육교사가 될 수는 없습니다.

디베이트 어떻게 하는가? 에 대하여 아신다고 하여도 훌륭한 토론교육교사라고 인정해 드릴수도 없습니다.

훌륭한 토론교육 교사는 논제가 주어졌을때 무엇에 관한 토론이며, 논제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찬반 의사를 결정 할때에는 어떠한 철학에 기반을 두고 결정할 것인지에 대하여 검증할 수 있어야 하며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논증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이러한 역량은 바로 토론대회를 참관하고, 심판의 역할을 수행 해 볼때에 길러질 수 있는 역량입니다. 

'2018 디베이트심판 자격과정 교육'은 선생님들께 이러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이러한 교육의 역량은 갖출 수 있는 것은 저희 (사단법인)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만이 지니고 있는 '디베이톨로지'라는 이론적 배경을 통해서 가능한 것이기에 여기저기서 실시하고 있는 디베이트심판자격과정과 같을 것이라는 추측은 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금년 상반기 김천, 서울, 인천 등에서 3회에 걸쳐 펼쳐지는 저희 협회의 토론대회를 통해 진정한 토론교육교사의 역량을 구비하시기 바랍니다.